노회찬 원내대표 타계 관련 정의당 강원도당에서는 김용래 도당위원장이 장례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도당 사무실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23일(월) 오후 6시부터 조문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24일 오전 10시 강원도당 사무실 분향소에서 강원도당 운영위원 및 당직자들의 합동 조문이 진행 된다.

노회찬 원내대표 장례는 정의당 장으로 발인은 27일 금요일(5일장)이 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소방서는 여름철 폭염기에 따른 유증기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고자 7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여름철 폭염대비 위험물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방문객이 많은 주유소(셀프주유소 포함), 대량위험물 저장소 등 안전실태점검, 소방서장 서한문 발송(7월중), 폭염대비 위험물 안전관리 소방홍보, 현대오일뱅크(주)옥계물류센터, 한라시멘트(주)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등을 추진한다.

특히, 셀프주유소 안전실태점검은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여부, 정기점검표 작성 및 보관여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대리자 지정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위험물 시설 내 유증기가 증가하여 자칫 부주의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유소 관계자뿐만 아니라 주유하는 시민들께서도 정전기 방지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www.wfple.org) 부설 세계연맹기자단은 ‘2018 언론상(PRESS AWARDS)' 수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사와 언론인(보도·취재·편집·사진·영상·PD 등 포함)이며, 시상은 △공로대상부문 △언론사(신문·방송)부문 △기자부문 등 총 3개 부문이다. 특히 기자부문은 최우수기자상과 우수기자상으로 분류된다.

공로대상(大賞)은 세계연맹기자단의 발전 및 언론의 참된 공적 가치를 위해서 기여한 바가 큰 공로자로서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으며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헌신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언론사부문의 언론상은 우리 사회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상당히 기여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기자부문의 언론상은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취재, 편집, 보도, 사진, 영상, PD,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우수기자상과 우수기자상이 있다.

각 부문의 심사는 세계연맹기자단 언론상조직위원회 소속 공적심사위원회에서 담당하며 각 부문별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 검토 및 사전조사, 각 분과 전문 심사위원회 사실확인 및 평가분석, 공적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세계연맹 이산하 총재는 "‘언론상(PRESS AWARDS)’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과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라며 "언론의 질적 향상을 기하고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접수서류는 세계연맹 홈페이지(http://www.wfple.org)의 '세계연맹기자단 언론상' 부문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23일(월)부터 10월 31일(수) 오후 5시까지로 e-mail (award@wfple.org)접수만 가능하다.

심사결과는 11월 12일(월) 오전11시 세계연맹 홈페이지(www.wfple.org)와 월드얀미디어그룹 자매지 월드얀(www.worldyan.com)에 동시 공고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한편 세계연맹기자단(WFPL PRESS CORPS)은 우리나라 청년들을 비롯한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하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언론기관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세계각국에 지부를 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다국적 명예시민기자단'의 약칭이며, 항상 깨어있는 시민정신으로 도전의식과 실험정신을 갖고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이나 시정해야 할 부분 들을 하나하나 지적해 나감으로써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는 세상,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세계연맹기자단에서는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관심이 있는 자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잡고 싶은 자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자 △정치, 경제, 교육, 과학기술, 보건,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자 △기타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하고 싶은 자 등 세계연맹이 추구하는 가치에 뜻을 함께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서 세계연맹기자단의 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다.

세계연맹기자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세계연맹기자단 언론상조직위원회, 월드얀미디어그룹,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8월 11일(토)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이 무대에 오른다.

KBS 공채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이종훈, 정범균 다섯 남자가 펼치는 공연 ‘쇼그맨’은 그동안 TV에서 선보였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노래와 춤, 마술, 퍼포먼스를 추가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 이다.

개그 경력 20년 차 베테랑 개그맨 박성호를 중심으로 출연자들의 개그 합산 경력만 60년! 내공 있는 개그맨들의 검증된 조합으로 만들어진 공연은 관객들이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하는 웃음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대상은 만7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와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550-2781)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내 초․중․고․대학생 및 태백미래학교 재학생에게는 무료관람 특별이벤트가 제공된다.

단, 예매 시 중학생이상은 학생증 확인이 필수이고, 초등학생은 건강보험증 등으로 나이를 확인해야 한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에 가면 해바라기 꽃을 맘껏 볼 수 있게 됐다. 센터 옆 1,000㎡의 텃밭에 파종한 해바라기가 가득 피기 시작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길옆으로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센터는 해바라기 공원뿐만 아니라 농업체험학습장, 연못, 유치원 어린이집 텃밭 등 도시민들의 힐링 공간을 종합적으로 구성했다. 센터를 방문하면 과수포장과 다래포장도 볼 수 있다.
ㅇ 주말에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방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실내에만 머무는 도시민들에게 여름날의 화창함과 해바라기 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의 많은 발걸음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7월 23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완벽한 준비와 성공 개최한 공로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 날 훈장 수여식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대신해 유승민 IOC 위원이 강원도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올림픽 훈장은 1975년부터 스포츠와 올림픽 무브먼트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공적을 쌓은 개인을 선발해 수여하는 IOC 최고 훈격의 상이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18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이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삼척시와 대명쏠비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은 삼척해수욕장번영회 및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함께 참여하여 상호협력 및 지역상생의 모범적인 축제 모델로 정착하고자 공연, 참여, 체험, 먹거리,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해변 한가운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썸 식당은 대명쏠비치의 전문 셰프가 지도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음식을 선보인다.

한편, 썸 식당은 축제종료 후에도 8월 19일까지 계속 운영되며,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해변을 뜨겁게 달굴 메인무대에는 휘성, 홍진영, 신현희와 김루트, 크라잉넛 등 인기가수를 비롯하여 밴드공연 및 DJ 클럽 파티 등도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하였으며, 주말 이틀간 펼쳐지는 파이어퍼포먼스&불꽃쇼는 삼척해변의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연출하는 산토리니 컨셉의 모래조각은 대명쏠비치와 어우러져 지중해풍의 정취를 자아낸다.

또한, 해변레크리에이션, 시민참여 라이징 스타, 전국 대학생 치어리딩 대회, 해변 놀이터, 푸드 트럭, 마카 프리마켓, 유리공예체험 등 시민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삼척해변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바다 레포츠존에서는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의 무료 카약체험, 액자․팔찌 만들기, 패션타투, 선물뽑기 행사를 비롯하여 해양환경공단과 선박안전기술공단의 해양교육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실속있는 축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아름다운 삼척해변에서 열리는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에서 무더위도 날려버리고 일상에서 탈피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팀장 경위 박재집





지난 달 말 서울 관악산 등에서 여고생 한명을 무차별 집단폭행 하고 그것도 모자라 성추행까지 저지른 10대 청소년 사건으로 학부모들은 물론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집단폭행에 가담한 청소년 중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인 중학생도 있어 더욱 놀라움을 금할 길 없다.

부산·강릉·인천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이 아직 우리에게 생생히 남아 있는데 그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이런 끔찍한 청소년 범죄가 또 다시 발생한 것이다.

소년법의 개정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높은 것도 청소년 집단폭행 가담자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고 흉악하고 잔인해져 간다는 이유다.

이제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잠시 벗어나 가정과 사회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어 학생들의 활동 장소가 학교에서 학원이나 공원 그리고 피서지 등으로 이동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탈선이 우려된다.

춘천에서 2017년 전체 소년범 중 약 20%가 여름방학 중에 발생하여 청소년의 탈선은 여름방학(7∼8월)기간 중 많이 발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청소년 탈선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에서는 7. 18부터 8. 26까지(40일간) 하계방학 중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집중 전개 한다.

비행청소년들이 주로 모이는 학교운동장·학원가·공원·유흥가·학교 밖 청소년 주거지 등 대상 민·관·경 합동순찰 등 선도보호 활동을 하게 된다.

청소년들이 범죄의 늪으로 빠져 들지 않고 신분에 맞는 건전하고 밝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청소년 선도·보호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