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는 강의와 체험을 병행하는 특별프로그램 운영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 전통간식과정 ▲ 칠보공예품과정 ▲ 발효수제청과정 ▲ 몸펴기생활운동과정 ▲ 드라이플라워과정 등 다양한 체험강좌들을 준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오는 19일까지 20세 이상 속초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속초시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특별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민들로부터 강좌개설을 희망되었거나 제안되었던 강좌를 한시적으로 운영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를 탐색하고 향후 정기 강좌로 반영 가능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속초시평생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준비한 특별프로그램인 만큼 시민들이 더욱 다채로운 학습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강원소방학교에서 열린 제11회 강원도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실물화재 감식을 통한 화재조사요원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습득 및 화재감식 능력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 동해소방서 최정열 소방장과 김태우 소방장은 ‘건축물 마감도료에 따른 화재성상 변화’라는 주제로 도료별 발화점 차이 및 화재확산 속도 차이를 분석해 발표했다.

최정열 소방장은 “그 동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많은 직원들이 격려와 도움으로 힘든 줄 모르고 화재감식실험에 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재조사요원으로서 화재현장에서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천곡동 소재 주공 5차 아파트의 화재에 대비해 현장적응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적응훈련은 아파트 화재 시 관계자 주도의 신속한 대피, 초기대응 확인 및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소방차 진입곤란 상황을 가정해 ▲초기진압에 필요한 자체 소방시설 점검 ▲아파트 비상구 및 대피시설 안전점검 ▲이면 주차차량 이동 조치 와 소방출동로 확보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수남 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요구조자의 고립과 건물 붕괴 등 여러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소방공무원의 원활한 현장활동을 위해 주민들께서는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소방진입로 확보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천곡동 소재 주공 5차 아파트의 화재에 대비해 현장적응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적응훈련은 아파트 화재 시 관계자 주도의 신속한 대피, 초기대응 확인 및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소방차 진입곤란 상황을 가정해 ▲초기진압에 필요한 자체 소방시설 점검 ▲아파트 비상구 및 대피시설 안전점검 ▲이면 주차차량 이동 조치 와 소방출동로 확보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수남 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요구조자의 고립과 건물 붕괴 등 여러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소방공무원의 원활한 현장활동을 위해 주민들께서는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소방진입로 확보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소방서는 천곡동 소재 주공 5차 아파트의 화재에 대비해 현장적응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적응훈련은 아파트 화재 시 관계자 주도의 신속한 대피, 초기대응 확인 및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소방차 진입곤란 상황을 가정해 ▲초기진압에 필요한 자체 소방시설 점검 ▲아파트 비상구 및 대피시설 안전점검 ▲이면 주차차량 이동 조치 와 소방출동로 확보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수남 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요구조자의 고립과 건물 붕괴 등 여러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소방공무원의 원활한 현장활동을 위해 주민들께서는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소방진입로 확보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의 기초장선거와 관련 선거구민에게 현금 30만원을 제공한 후보자의 형인 A씨(62세, 남)를 6월 12일 관할 검찰청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6월 5일 새벽 5시30분경 선거구내의 한 자택을 찾아가 5만원권 6매를 집 주인의 주머니에 넣어 주며 지지를 호소한 사실이 확인됐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제112조․제114조에 따르면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금전․물품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는 기부행위로 보며 후보자의 가족 등은 후보자를 위하여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안동대학교는 6월 1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회의실에서 전문 인력양성, 공동연구 및 제반 활동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안동대학교는 ① 산림생물자원의 조사·발굴 및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② 학·연 협동 석·박사 학위과정 ③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④ 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의 제반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인적 인프라와 국립안동대학교의 연구 노하우를 결합하여 경상북도 기반의 백두대간 산림 연구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촌지역 전문 인력의 양성으로 청년선호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생 방안이 손에 잡히는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에서 이치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진공동취재단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에서 이치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진공동취재단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www.inako.org) 제2대 회장에 이치수 초대 회장이 선출됐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5일(화)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협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이치수 초대회장을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치수 회장의 추천에 의한 감사 2인의 선임, 정관개정 건과 임시총회 개최 건이 통과됐다.

제2기 협회를 이끌어 갈 이치수 회장은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 이치수 회장은 중학교 검정고시와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입학했다. 이어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이치수 회장은 현재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전국200만 검정고시총동문회 자문위원, 월드얀미디어그룹 회장, 대한인터넷신문 발행인,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의약품투명거래실천네트워크 공동대표, 국제청소년연구원 이사장 등을 엮임하고 있다.

이치수 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본 협회가 창립 3년을 맞아 진행된 제2기 회장 선거에서 저를 다시 선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저를 뽑아 주신 것은 앞으로 본 협회의 발전과 협회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치수 회장은 이어 "본 협회는 지난 2015년 2월 5일 창립 결성모임 1달여만인 그 해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약사공론, 시선뉴스, 정치닷컴,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로봇신문,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등 전국 61개 신문.방송사들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면서 "3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본 협회가 이처럼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그리고 본 협회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치수 회장은 또한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의 언론환경은 급속한 변화가 수반될 수 밖에 없다"면서 "본 협회 회원들을 위시한 전국 1만 6,000여 군소언론사들을 위한 권익을 되찾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오랜 기간 준비해 왔는데, 이제 이를 실행해 옮길 때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치수 회장은 "협회가 주축이 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출범은 우리 협회 회원사 뿐만이 아닌, 전국 1만 6천여 군소언론사들에게도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치수 회장은 "본 협회 회원들 뿐만 아니라 전국 1만 6천여 군소언론 관계자 제위께서도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약사공론, 시선뉴스, 정치닷컴,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로봇신문, 뉴스컬쳐, 아시아타임즈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객원기자 포함)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봉화군 “힐빙스테이프로그램”, 상주시 “자연과환경 바로알기”, 성주군 “클린성주 찾아가는 군민의식 선진화” 등 다양한 시·군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봉화군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힐빙스테이프로그램”은 봉화군의 빼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춘양목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환경자원을 체험하는 현지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최근, 심신의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현대사회에 결여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모집 이틀 만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힐빙스테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8일 1회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3일을 마지막으로 총5회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봉화의 춘양목 특강, 숲속 우드음악회, 목공체험, 춘양목 골든벨, 캠프파이어, 산림욕·아로마테라피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과 웰빙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경남 통영에서 온 참가자 40대 여성 이OO씨는 “힐빙스테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경북 봉화의 자연환경도 아름다웠고, 프로그램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가족간의 추억이 생겨서 너무 행복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봉화군과 지역 산림자원인 춘양목의 우수성이 홍보될 뿐만 아니라, 참가한 가족에게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 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연수원은 시·군이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민 환경복지 구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언제든 연락바란다고 강조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