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8년 산사태취약지역 4개소 지정
평창군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4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2014~2017년 사이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 중 지난해 사방사업(사방댐, 산지사방)이 완료된 7개소를 해제했다. 평창군은 지난 8일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심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 등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고, 사방사업이 완료된 곳을 취약지역에서 해제하는 심의안을 의결하였으며, 12일 이와 같은 내용을 지정·해제 고시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곳은 봉평면 1개소, 용평면 2개소, 진부면 1개소로,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이 되면, 산사태 예방대책에 따라 민가의 안전관리를 위해 비상연락망과 대피소를 운영하게 되며, 산사태취약지역이 지정된 후 사방사업법 제3조에 따라 사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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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스포츠 마케팅 적극 추진
정선군이 아리랑의 수도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 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한해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비롯한 아리랑 힐 페스트 대회, 전국유상경기대회, 태권도, 자전거, 배드민턴, 탁구, 축구, 게이트볼, 궁도, 바둑, 정구 등 30여 개의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유치했다. 2017 Audi FIS 스키월드컵을 비롯한 아리랑 힐 페스트 세계대회, 전국단위, 도단위의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관계자 및 선수, 가족 등 16만 여명이 정선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올해 2018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아리랑 힐 페스트 대회, 투르 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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