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 심사결과 횡성군이 제출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6차 산업분야 청년혁신창업 양성사업’이 추가 선정되면서 국비 1억1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횡성군은 종전 횡성한우 통합브랜드 엘리트 육성사업 국비 1억2천5백만원을 포함해 총 국비 2억3천5백만원을 투입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이 수행하게 되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6차 산업분야 청년혁신창업 양성사업’은 지난해 1억5천6백만원을 투자해 17명이 수료했고, 취·창업률 65% 달성 및 창업자의 매출액 상승으로 사업평가 ‘A’등급의 높은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총 사업비 1억2천3백만원(국비 1억1천만원, 군비 1천3백만원)을 투입해 우리군의 생명산업인 농·축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6차산업의 전문적인 창업교육과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통한 실질적인 창업을 위한 과정으로 93시간, 20명으로 운영된다. 창업 실전전문가인 강사진과 실제 창업가들로 구성된 교육 및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도모하고 창업자의 매출 증가 및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옥환 기업유치지원과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6차 산업분야 청년혁신창업 양성사업으로 국비 1억1천만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지역 내 창업마인드 고취 및 창업가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6차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시는 이달부터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분야를 대중적인 강연으로 진행하는 인문도시 대표 인문학 강의인 ‘2018강릉인문학당’을 개최하고, 11월까지 모두 7회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2018강릉인문학당’의 첫 번째 시간으로 오는 20일 오후 7시 명주예술마당 3층 공연장에서 마강래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의 ‘압축도시만이 살길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매월 1일부터 강릉시청 인문도시과에 전화(033-640-5472, 5463)로 신청하면 되며, 매회 선착순 150명을 사전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병희 교육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영동 지역 표심을 집중 공략한다.

민 후보는 9일 오전 동해 해군 아파트 주민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묵호시장, △동해 천곡동, △삼척우체국 사거리, △삼척 교동, △강릉시내 상가 유세 등을 이어간다. 또한 10일에는 고성 동광중고 동문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속초 시내와 양양 거리 가두 연설을 마친 후 강릉 시내에서 총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민병희 후보는 “마지막 4박 5일 유세를 통해 한 명의 도민이라도 더 만나고 손을 잡겠다”며 “문재인 정부와 함께 3선의 안정감과 중량감으로 강원교육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후보임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 후보는 선거일 3일 전인 10일 오후부터 강릉-원주-춘천으로 이동하며 총력 집중 유세를 펼친다. 10일 오후4시 강릉 홈플러스 앞을 시작으로, 11일 오후4시반 원주의료원 사거리, 12일 오후6시 춘천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연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아트센터는 6월, 공연부터 무대체험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먼저 14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강릉아트센터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클래식 전도사로 불리는 배우 강석우와 함께한다. 문학과 미술, 그리고 음악의 종합예술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았던 오페라를 주제로 국내외 수많은 오페라 주역을 맡았던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신동원, 바리톤 송기창, 그리고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Siwoo Kim이 출연한다.

특히 강렬한 색채감으로 감동을 주는 지휘자 류석원이 이들과 함께하며, 그가 이끄는 강릉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듣는 오페라의 시대는 색다른 실황연주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배우 강석우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듣는 오페라의 깊이 있는 이야기는 이번 음악회의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한 번은 들어봤던 오페라 중 주요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한편 강릉에서 처음으로 백스테이지 투어가 강릉아트센터에서 시작된다. 강릉아트센터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백스테이지 투어는 그동안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었던 분장대기실과 최신 무대장비를 직접 체험·감상할 수 있으며, 하나의 공연을 만들기 위한 무대 뒤의 숨은 조력자들까지 만날 수 있다.

강릉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보호자 동반, 혹은 단체신청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14일까지며, 투어 기간은 16일, 19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일 2회로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30분, 각 80분 동안 투어가 진행되며, 회별 선착순 모집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 PLZ Festival 이틀째 오전에 박수근 미술관에서 'PLZ파사칼리아' 음악회가 오후에는 DMZ자생식물원 잔디밭에서 '평화와 생명의 공명' 음악회가 열리고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종 철원군수 후보를 상대로 제기된 ‘허위사실공표금지가처분신청’이 6월 8일(금) 오후 해당지역 관할법원으로부터 ‘이유가 없다’는 취지로 기각 결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재판부는 결정문을 통해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의 허위사실 공표조의 구성 요건과 형벌을 규정한 처벌조항으로 “더불어민주당 구인호 후보측이 허위사실 공표 금지를 청구할 청구권을 가진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보전권리에 대한 주장과 소명이 없다”고 결정하고, 구 후보측이 제기한 ‘허위사실공표금지가처분신청’을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구 후보측이 부담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현종 후보측에서는 “당연한 결과”라며 “구인호 후보는 더 이상 물타기식 언론플레이와 네거티브·마타도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철원군과 유권자들을 기만한 사실을 인정하고, 정중히 용서를 구한 후 사퇴하라” 고 반박했다.

한편, 구인호 후보측은 이현종 후보를 상대로 ‘빚 없는 철원’·‘예산 늘린 철원군수’라는 문구를 명함·현수막·공보물 등 선거용 소품의 배포 및 게시·비치도 하지 말라는 취지로 법원에 ‘허위사실공표금지가처분신청’을 하고도, 정작 법원의 결정 판결이 실시되는 당일에 명확한 증거자료는 고사하고, 법정에 출두도 하지 않는 불손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강원도의 투표율이 22.26%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일곱 번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화천군이 30.63%로 가장 높았으며, 원주시가 19.6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최초로 도입된 지난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인 14.02%보다는 높아졌으나, 지난해 실시된 대통령선거의 25.4%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 사전투표기간에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6월 13일에 자신의 주소지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일반투표소 투표 시 근로자는 고용주에게 투표시간을 청구할 수 있으며, 장애가 있는 유권자는 장애인콜택시‧특수기표용구 등 다양한 투표 편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근로자는 사전투표기간(6월 8일~9일)과 선거일(6월 13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 고용주는 근로자의 청구에 따라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보장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공무원, 학생,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않는다. 지체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는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장애인콜택시 또는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전용차량 지원을 요청하면, 투표소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에는 활동보조인이 함께 탑승하여 유권자의 이동을 돕는다. 투표소에는 투표안내 전문요원이 2명씩, 일부 투표소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하여 수화통역사가 배치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투표보조용구, 몸이 불편한 유권자를 위한 손목 밴드형 기표용구, 입으로 물고 하는 마우스피스형 기표용구도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근로자가 투표할 시간을 보장받고, 장애인 등 모든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많은 유권자가 이번 제7회 지방선거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은 지난 6월 5일 오후2~6시,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발기인총회'를 개최하고 i언론재단을 이끌어 갈 대표 겸 회장(이사장)으로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발기인총회에서는 i언론진흥재단과 관련한 사업계획 승인의 건과 예산결산 승인의 건, 정관승인의 건에 대한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이날 이치수 신임 회장은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부회장(부이사장) 사무총장 및 전국지회장, 제1특별전략위원회, 제2특별전략위원회, 제3특별전략위원회 위원장 등 임원을 선임했다.

또한, 이날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이치수 회장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의 권익을 대변할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치수 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급변하는 매체 환경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신문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명박정부 당시인 지난 2010년 2월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이 통합하여 공식 출범했다"면서,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국 1만6,000여의 군소인터넷언론사 거의 대부분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편파적으로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이치수 회장은 이어 "우리의 언론환경 역시 급속한 변화가 수반될 수 밖에 없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특히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정의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다"면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있지만 언론의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 부문조차도 거의 대부분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이치수 회장은 특히 "정부광고 및 법원공고 대행이라는 사업 부문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태동한 이후로 단 한 건의 지원도 받지 못한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면서, "실제로 군소인터넷신문사업자들은 중앙 또는 지방정부광고 하나를 받아내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광고 배분은 이처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에게 꼭 필요한 언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생활자금, 주택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언론인 금고 서비스 이용 등은 거의 전무한 일이며,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일 뿐"이라고 그 심각성을 밝히며 "현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정부의 일자리창출정책에 맞춰 해당지역의 사람들을 채용하는 등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단지 군소인터넷사업자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고 차별 받고 있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치수 회장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사업자들에게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한다"면서, "대한민국 언론환경의 질적 성장과 항구적(恒久的)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서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하여 우리의 단합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호소했다.

2018년 6월 5일 오후 2시~ 6시,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 발기인 총회에서 초대 대표(회장/이사장)에 선출된 이치수 회장이 전국 1만 6,000여 군소언론사 관계자들에게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진 공동취재단)



i언론진흥재단,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의 권익을 대변할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성명서


존경하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급변하는 매체 환경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신문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명박정부 당시인 지난 2010년 2월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이 통합하여 공식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국 1만6,000여의 군소인터넷언론사 거의 대부분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편파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뉴스 이용 독자들은 종이신문의 지면에서 모바일을 비롯한 온라인의 인터넷뉴스로 대거 이동했으며, 지금 이순간에도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독자들의 욕구는 더욱 늘어났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많은 인터넷언론사업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상당수 인력을 채용하는 등 해당 지역의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시대(4th Industrial Revolution)를 맞아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생존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언론환경 역시 급속한 변화가 수반될 수 밖에 없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특히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정의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 부문조차도 거의 대부분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배제됐습니다.

특히 정부광고 및 법원공고 대행이라는 사업 부문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태동한 이후로 단 한 건의 지원도 받지 못한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군소인터넷신문사업자들은 중앙 또는 지방정부광고 하나를 받아내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광고 배분은 이처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어렵게 수주한 광고라 하더라도 부가가치세란 명목을 책정하여 일괄적으로 10%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있습니다.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에게 꼭 필요한 언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생활자금, 주택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언론인 금고 서비스 이용 등은 거의 전무한 일이며,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일 뿐입니다.

현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정부의 일자리창출정책에 맞춰 해당지역의 사람들을 채용하는 등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지 군소인터넷사업자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고 차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은 현 정부에 다음의 사항을 청원합니다.

1. 정부의 대 언론지원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을 배려한 정책으로 적극 전환해 줄 것을 제안 합니다.

2. 정부는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에게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공평한 광고 배분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제안합니다.

3. 정부는 대한민국 언론산업의 참된 진흥을 위해서 먼저 군소인터넷언론들에게 해를 끼치는 권위주의적인 차별 정책을 반드시 철폐할 것을 제안합니다.

4. 정부는 현행의 일자리창출정책이 아닌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정책으로 중소규모 인터넷신문사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고용안정은 물론 복지서비스에 직접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배려를 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존경하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언론환경의 질적 성장과 항구적(恒久的)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하여 우리의 단합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5일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발기인 대표(회장/이사장) 이치수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김광웅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수석부회장 겸 시선뉴스 회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조동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수석부회장 겸 약사공론 국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이서원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사무총장 김영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한국요양보호중앙회 회장)

부회장 이훈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100뉴스 대표이사)
부회장 박민근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회장)
부회장 한상익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뷰티경제 대표이사)
부회장 유철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환경타임즈 대표이사)
부회장 장영승(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피디언 대표이사)
부회장 이채봉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부회장 박태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스타트업레이더 대표이사)
감사 김진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감사 겸 전국뉴스 대표이사)
감사 견재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감사 겸 KJTimes 부장)

<전국지회장>
부산지회장 송종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산지회장 겸 IBN한국방송 대표이사)
영남권지회장 임양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영남권지회장 겸 구미뉴스 대표이사)
광주시지회장 송기만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광주지회장 겸 인터넷한국뉴스 대표이사)
인천지회장 이재한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인천지회장 겸 MsEGTV 대표이사)
강원지회장 박현식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강원지회장 겸 강원경제신문 회장)
경기지회장 최재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기지회장 겸 시사경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충남지회장 김문교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충남지회장 겸 CAM방송 대표이사)
전남지회장 신장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남지회장 겸 여수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전북지회장 이대성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북지회장 겸 데일리전북 대표이사)
경북지회장 박명숙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북지회장겸 경북IT뉴스 대표이사)
제주도지회장 고현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주도지회장 겸 제주환경일보 대표이사)
세종시지회장 이평선(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세종시지회장 겸 세종매일 대표이사)

<제1특별전략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권혁중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대외협력위원장 겸 글로벌뉴스통신 대표이사)
여성정책위원장 조순선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여성정책위원장 겸 한국안경신문 대표이사)
기획조정위원장 김영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겸 사이언스 MD뉴스 편집국장)
문화예술위원장 허중학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문화예술위원장 겸 서울문화IN 대표이사)
사이언스위원장 조규남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이언스위원장 겸 로봇신문 대표이사)
회원자격.상벌심사위원장 안영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원자격.상벌심사위원장 겸 남동뉴스 대표이사)
인권위원회위원장 고재철(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인권위원회위원장 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

<제2특별전략위원회>
정책거버넌스위원장 류광봉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정책거버넌스위원장 겸 PTB국민방송 대표이사)
포털거버넌스위원장 한상희(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포털거버넌스위원장 겸 소비자경제신문 대표이사)
복지거버넌스위원장 김종호(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복지거버넌스위원장 겸 의료일보 대표이사)
교육거버넌스위원장 장현덕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교육거버넌스위원장 겸 스쿨iTV대표이사)

<제3특별전략위원회>

국제교류위원장 김기술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국제교류위원장 겸 경찰합동신문 회장)
남북통일분과위원장 백종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남북통일분과위원장 겸, 세계환경신문 대표이사)
미디어특별위원장 엄홍빈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미디어특별위원장 겸 미디어인천신문 대표이사)
지역언론지원위원장 우정자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지역언론지원위원장 겸 경기매일 회장)
사회문화발전위원장 한효상(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회문화발전위원장 겸 토요신문 편집국장)
대외정책전략위원장 전병길 (내외신문 대표이사)
대외협력전략위원장 이정엽 (시사연합신문사 회장)
대외영상전략위원장 김성진 (KBNS뉴스통신사 대표이사)

이하 발기인 명단(무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치수,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 발행인 이치수, 약사공론 국장 조동환, 월드얀미디어그룹 회장 이치수, 국제청소년연구원 이사장 이치수, 한국요앙보호중앙회 회장 김영달,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회장 박민근, 시선뉴스 회장 김광웅, 정치닷컴 대표이사 이서원, , 100뉴스 대표이사 이훈희, 뷰티경제 대표이사 한상익, 환경타임즈 편집국장 유철,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서원,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치수, 피디언 대표이사 장영승, 부자타임즈 대표이사 이채봉, 스타트업레이더 대표이사 박태준, 한국요양신문 대표이사 김영달, 스파크뉴스 대표이사 박민근, 시사경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최재은, 인천남동신문 대표이사 안영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 고재철, 사이언스 MD뉴스 편집인 김영달,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이채봉, 전국뉴스 대표이사 김진구, KJTimes 견재수 부장, IBN한국방송 대표이사 송종호, 알지뉴스 대표이사 임양춘, 인터넷한국뉴스 대표이사 송기만, 충청뉴스 대표이사 김거수 대표이사, MsEGTV 대표이사 이재한, 강원경제신문 회장 박현식, CAM 방송 대표이사 김문교, 여수인터넷뉴스 대표이사 신장호, 데일리전북 대표이사 이대성, 경북IT뉴스 대표이사 박명숙, 제주환경일보 대표이사 고현준, 세종매일 대표이사 이평선, 글로벌뉴스통신 대표이사 권혁중, 한국안경신문 대표이사 조순선, 서울문화IN 대표이사 허중학, 로봇신문 대표이사 조규남, 남동뉴스 대표이사 안영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 고재철, PTB국민방송 대표이사 류광봉, 소비자경제신문 대표이사 한상희, 의료일보 대표이사 김종호, 스쿨iTV대표이사 장현덕, 경찰합동신문 회장 김기술, 세계환경신문 대표이사 백종구, 미디어인천신문 대표이사 엄홍빈, 경기매일 회장 우정자, 토요신문 편집국장 한효상, 천안아산일보 대표이사 이종엽, 충청제일뉴스 대표이사 오세광, THE MOVE편집장 임효정, 환경법률신문 본부장 김헌수, 코리아방송 대표이사 권중호, 인더뉴스 편집국장 문정태, 줌인코리아 대표 서승중, 예천인터넷방송 대표이사 황성한, K-뷰티의료신문 대표이사 마기열, 한국노동교육신문 대표이사 손경태, 오산인터넷뉴스 대표이사 홍충선, KNS 서울뉴스 대표이사 조완기, 한국저널 대표이사 이규설, 대한식품의약신문 대표이사 김재하, 레이디타임즈 대표이사 유혜련, 기술인신문 편집국장 조제학, 월간가족 대표이사 오서진, 한국복지신문 대표이사 황정희, 강원인터넷신문 대표이사 김희철, 세종연기일보 대표이사 이종엽, 김만석, 김재하, 어린이환경신문 대표이사, 이종엽, 세종연기일보 대표이사, 소비환경뉴스 대표이사 김지연, 한국노동교육신문 대표이사 오예자,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이차연, 경기시사투데이 대표이사 김영두, GBN경북방송 대표이사 황명강, 데일리뉴스 김영만 회장, 플러스인뉴스 대표이사 이연자, 비젼21대표이사 정서영, 시사투데이 대표이사 정성길, 의회신문 대표이사 김대의, 용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손남호, Tnews 대표이사 김종주, 내외신문 대표이사 전병길, 시사연합신문 회장 이정엽, KBNS뉴스통신사 대표이사 김성진, 엔사이드 발행인 김아영,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연락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www.inako.kr, www.inako.org
회장 이치수 010-6797-1221, 사무총장 김영달 010-5184-1660
e-mail: 2633nak@naver.com, martin@worldyan.com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화: 02-2633-2583, 팩스: 02-6442-6118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