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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주 선대위,현충일 맞아 원주시내 곳곳 거리청소로 하루보내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주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확성기, 음향,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원주시내 곳곳에 거리청소로 하루를 보냈다. 얼마전 장미축제가 있었던 단계동 일대와 터미널인근, 그리고 단관택지 일대를 선대위 관계자와 선거사무원 25명이 함께 청소하며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포토) 우리가 미래 유권자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6월 6일 춘천CGV 영화관에서 사전투표체험 이벤트 및 투표참여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공직선거법 위반 홍천군 공무원 ‘직위해제’ 홍천군은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조사개시 통보된 공무원 A씨(50세, 면장)를 직위해제 했다. 군은 6일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조사개시 통보를 받고 정치적 중립 등 공무원으로서의 지켜야 할 규정과 품위를 손상한 이유 등을 들어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지방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소속 직원 및 선거군민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은 중립 의무 등을 위반한 채 선거운동을 하거나, 직무와 관련하여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김아영 기자 news@.. 더보기
한국당, 강원 FC의 정치사찰, 충격을 넘어 분노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지난 5일 성명서를 통해 강원 FC의 도민에 대한 정치사찰, 충격을 넘어 분노한다고 밝혔다. 도당은 도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강원FC가 도민을 상대로 벌인 정치성향 분석에서 부터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수집했다는 정황이 당시 직원들의 제보를 통해 낱낱이 밝혀진것으로 최문순 후보가 직접 영입하고, 임명한 조태룡 사장 재임 시 벌어진 일이라며 경악해 했다.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수집된 정보에는 정치성향에서부터 음주, 흡연, 혼인여부, 학력, 자녀 등 상당한 정도의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강원도민의 개인정보부터 정치성향까지 분석한 이유가 무엇인지, 어느 선 까지 보고가 됐는지 강원도지사로서 강원FC 구단주였던 최문순 후보가 직접 명명백백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 도당은 이전에도 강원FC는 조태룡.. 더보기
동해해경, 강릉시 사천 실종 스쿠버다이버 인양 강릉시 사천 바닷가에서 김 모 씨(37세. 여)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16분께 강릉시 사천 북동쪽 2.3km 해상에서 다이버 1명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다이버 업체의 구조 요청을 접수했다. 사고자 김 모 씨는 (여, 37세, 서울 거주) 다이버 마스터 자격증을 보유했으며 오전 10시 20분께 다이버 12명과 입수 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동해해양특수구조대, 의용소방대, 민간 다이버와 경비함정, 구조헬기를 동원해 실종 해상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수색을 벌였고, 실종 6시간 만인 오후 5시 21분께 수중에서 숨져있던 김 모 씨를 발견했다. 김 모 씨는 사고 지점 20m 떨어진 위치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인양됐다. 해경은 다이버 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 더보기
(기고)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오늘 하루라도 호원대학교 무역경영학과 김창래교수 행정학 박사 매년 다가오는 현충일이지만 현충탑에 가면 왠지 숙연 해 집니다. 오늘 아침 8시30분 현장에 도착하여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행사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수기와 뜨거운 커피, 냉녹차를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도착 하기전 (사)동해시모범운전자회는 골목 골목 마다 회원들을 배치 하여 원활한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고 동해시 재향군인회는 급수봉사와 안내문을 나눠 주고 있었으며 복지과 직원들은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검은 리본을 달아 주고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의 임무는 국가를 위하여 신명을 바친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행사시 원활하고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하여 자원봉사자를 배치 하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순국선열(殉國先烈)은 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