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폐기물처리시설 화재발생 주의 당부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최근 도내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데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13~’17)간 폐기물처리시설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총 33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총 31억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 ‘13년 3건, 4,574천원 / ’14년 5건, 14,256천원 ‘15년 11건, 2,339,642천원 / ’16년 4건, 7,127천원 2017년 10건, 813,911천원 원인별로는 자연발화 등 화학적요인에 의한 화재가 11건(32.4%)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가 7건(20.6%), 원인미상이 6건(17.6%) 순으로 나타났다. * 화학적 요인 : 산화열 6건, 발효열 3건, 물화반응열 2건 화재 연소물은 비닐류, 합성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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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동해항을 남북교역과 북방물류의 전진기지로
동해상공회의소 하종갑 회장은 6월 4일 “동해·묵호항을 남북교역과 북방물류의 전진기지로 육성 건의”를 대통령, 국회의장, 통일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이철규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에게 건의했다. 동해상의는 건의문에서 묵호항 재창조 사업완료와 동해항 3단계 개발공사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동해·묵호항이 당초 개발 목적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남북교역과 북방물류의 전진기지로 육성, 나진~동해항간 정기해상항로를 남북해운합의서에 반영,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에 컨테이너 전용부두 건설, 동해항 항만 배후단지 조성 : 송정동 주민 이주대책 강구등 정부 계획에 반영되어 동해·묵호항을 남북교역과 북방물류의 전진기지로 발전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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