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위해 삼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3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7일(토)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강원대학교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해변 놀이 및 청소년 여름 캠프 진행에 앞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여가 및 놀이문화를 위해 생존수영과 심폐소생술, 안전한 인명구조에 대하여 배우고 익히게 된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 자기개발, 생활지원, 특별지원 등 5개 과정에 대해 연간 241일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활동과 학습지원 등 청소년활동 종합지원서비스를 발굴․확대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을 배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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