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15일 오후2시 동해시청4층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8 동해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발식은 경과보고, 소장 대회사, 부시장님 축사, 시의장님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출발식 후 참석단체 봉사자들은 해파랑길 정화활동, 기관장들은 묵호동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을 실시했다.

김창래 국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4일간 릴레이 행사가 관 내에서 운영되며 해동검도봉사단의 이레요양원의 해동 검도 시범 및 청소ㆍ말벗을 시작으로 이ㆍ미용봉사, 사랑의 집수리, 학교폭력캠 페인, 독거노인가정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자원 봉사활동을 시 전역에서 전개된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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