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삼척시, 어르신 행복쉼터 교동1통 경로당 준공

삼척시 교동 1통 경로당 신축공사가 완료되어 어르신들의 소통 보금자리로 뜻 깊은 준공식을 갖게 된다.

준공식은 24일(화) 11시 30분 교동 1통 경로당 현지(삼척시 교동로 69)에서 초청인사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교동1통 신축경로당은 총 2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9월 착공, 건축면적 107.18㎡ 지상1층 규모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완공되었다.

신축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취미 생활, 여가활동 증진 등 노인복지와 주민 화합을 위한 시설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이 편안한 쉼터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터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프라 구축 및 100세 시대 노후생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