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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무원 친절 체감도 향상’을 위한 브라운 백 미팅 열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공무원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 서비스 욕구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친절 교육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018년 첫‘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교육을 지난 4월 18일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해시 행정지원국장을 역임한 박종흔 강사를 초청하여, ‘공무원 친절 체질화 및 시민들의 공무원 친절 체감도 향상’을 주제로 친절과 관련한 사례들과 타 기관을 직접 방문 시 경험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박종흔 강사는 ‘공무원의 친절은 행복에서 비롯된다’며 스스로 행복하면 친절은 자연스럽게 시민에게 제공되는 것이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남과 비교 하지 않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해 4회 실시했던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올해는 공무원의 친절도 및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1회당 두 차례, 총 8회 320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공무원의 친절 서비스를 보다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강운 민원과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무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2019년에‘국민행복 민원실 재인증’을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지속적으로 전 공무원의 친절 체질화로 시민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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