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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맞이 선물 드리고 따뜻한 정(情)도 받고

정재현 한국철도(코레일) 동해관리역장이 24일 오전 동해시 송정동 일원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과 생필품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

동해관리역의 독거노인 지원은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동해시 거주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전부터 지원하던 5가구에 새로 선정된 5가구를 더해 사랑나눔 행사를 확대했다.

정재현 동해관리역장은 “연말 연시를 맞아 외롭게 홀로 살고 계신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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