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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냄새가”소방예방순찰 활동중 대형화재 막아



속초소방서는 속초중앙시장 예방순찰중 발빠른 신속한 대처로 대형화재를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

지난 3. 1일(금) 새벽 5시 20분경 속초소방서 박정훈 지휘담당외 2명은 속초 중앙시장 예방순찰 및 소방시설 점검중 닭전골목에서 타는냄새 등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시장관계자에게 통보후 합동으로 타는냄새를 확인 중 10여분만에 ○○튀김 점포앞 튀김찌꺼기통에서 튀김찌거기가 자연발화하여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여 시장관계자와 함께 신속한 안전조치로 대형화재를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

속초소방서장(김영조)은 “이번일을 계기로 시장상인회 및 관계자에 대하여 튀김찌꺼기 적정 처리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화재 예방활동을 통해 재발방지와 함께 관내 시장에서 단 한건의 화재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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