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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뿐만 아니라 바다에도 식목일이 있다



국가기념일인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기념하고 바다생태계 조성의 중요성과 수산자원조성의 필요성을 체험하기 위해 4월 2일 11시 고성 명파천 둔치에서 제6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내수면생명자원센터 주관으로 고성군 관계자 및 지역주민, 관내초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바다식목일, 바다숲, 연어류자원조성사업 관련 패널 전시가 있으며 체험행사로는 어린연어 500천마리 방류와 하천정화 활동 등이 있다.

바다식목일은 바다 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관심속에서 바다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매년 5월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바다식목일 취지에 적합한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날이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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