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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승희, 이인영, 박범계 의원, 동해시장 후보 지원 유세.



지난 10(일) 오전과 오후에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국회의원(3선, 서울 성북갑), 이인영 국회의원(3선, 서울 구로갑), 박범계 국회의원(재선, 대전 서구을, 당 수석대변인)은 각각 묵호 발한삼거리, 천곡동 로타리, 북삼동 대동부영아파트 단지에서 안승호 동해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유승희 의원은 묵호지역 유세에서 “평소 존경하는 정치 선배 안승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왔다”며, “묵호항 재창조사업의 조기 착공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주도할 인물은 안승호 동해시장 후보뿐”이라며 안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영 의원은 천곡동 유세에서 “한반도의 평화물결이 세계를 물들이고 있다”며 “동해시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로 바꿀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안승호 동해시장 후보 뿐”이라며 박수를 유도했으며 “동해선을 철도 연결과 북방물류 개척은 동해시가 중심이 될 것”이라며 “집권여당 후보인 안승호 후보를 선택해 동해시가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범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개최에 이어 한반도평화 운전자론을 내세워 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을 이끌어낸 것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의 평화를 정착시키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4.27 남북정상회담으로 우리나라의 북방물류 이동의 가장 큰 수혜지는 동해시가 될 것”이며 “동해시가 북방물류의 거점도시로 자리잡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동해시가 북방물류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당으로서 국회와 중앙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승호 시장 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후보 모두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하며,

“안승호 동해시장 후보의 약속은 더불어민주당의 약속”이며 “안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완성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동해시민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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