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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함께 하는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옥수수밭 풀 뽑기기을 하고있는 봉사단옥수수밭 풀 뽑기기을 하고있는 봉사단 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이종태)는 지난 30일(목) 오전 9시부터 비천 독거노인 이**가구에서 함께 하는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했다.

봉사활동은 2개 파트로 진행 됐으며 농촌 일손돕기 파트는 옥수수밭 풀뽑기 및 비료주기로 어르신의 일감을 정리해 주고 사랑의 집수리 파트는 지붕보수 및 전기 누전공사, 돌담보수 등을 하여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평소에도 경로당과 요양원 봉사, 벽화 그리기, 김장나눔봉사,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보훈단체 위로 행사 등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붕보수지붕보수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어두운 곳에서 한 줄기 빛 같이 밝혀주는 봉사자들이 있기에 조금은 각박한 시절에 정감 있는 동해시를 만들 수 있었으며 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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