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순간포착

(시선) 촛대바위가 된 어부의 기다림

동해시 추암바다에 아름다운 여명이 구름 속에서 찬연하게 비추고 있다.

추암 촛대바위 등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동해시의 최고의 명소인 추암해변은 연일 수많은 여행객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해돋이 명소이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촛대바위의 전설처럼 오늘도 하염없이 하늘로 떠난 두 여인을 그리며 촛대바위가 된 어부의 아침이 그리움으로 시작된다.

어둑어둑한 구름 사이로 내리비치는 여명이 일품이다.

명예기자 박재준 작가(2018.6.16일 촬영)명예기자 박재준 작가(2018.6.16일 촬영)





박재준 news0813@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