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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벌목장 야산 승용차 추락 2명 사망



삼척시 노곡면 상마읍리 야산에서 승용차가 추락하여 2명이 사망했다.

지난 10. 13일 외출한 부모님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삼척경찰서는 삼척소방서 공조하에 오후 7시 2분경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서는 자녀가 요청한 위치 추적으로 주변 수색 중 14일 새벽 5시 45분경 추락한 승용차를 발견하여 구조에 나섰다.

발견 당시 부부(남 90세. 여 88세)는 이미 사망했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노부부는 사고 당일(13일) 상마읍리 야산 벌목장(나무매입 )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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