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군부대 이전감축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군민 제안공모

철원군이 지역 활성화를 위해 군민과 머리를 맞댄다.

철원군은 1월31일까지 군부대 이전 및 병력감축에 따른 지역상경기 활성화 방안과 군부대 유휴지 활용방안에 대하여 군민 및 공무원 제안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군부대 이전에 따라 군(軍) 밀착형 경제구조를 지닌 철원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추진된 것이다.

채택된 제안은 군수표창과 함께 최고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접경지역의 특성상 군부대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고자 추진하는 만큼 많은 군민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군사시설 피해대책 TF팀(033-450-5466)에 문의하면 된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