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전이복)는 지난 20일 강릉시청소년수련관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청소년안전망(CYS-Net)을 구성하고 있는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위기 청소년 발굴, 구조, 경제적 지원, 멘토 지원, 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개입을 위한 분과 구성 및 운영계획 수립을 비롯해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전이복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자발적 참여와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강릉지역의 청소년 민간사회안전망이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