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이 ‘2018 대한민국공헌대상’에서 ‘지방자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www.wfple.org)는 7월 9일(월)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8 대한민국공헌대상(KC AWARDS)’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수상자들과 세계연맹 이산하 총재, 상임고문 문주현 MDM그룹 회장, 상임고문 이치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자문위원 류제리 목사, 이희준 목사 등 세계연맹 관계자와 정치•경제•사회•문화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세계연맹 이산하 총재는 이날 전 지구촌 시민들에게 전하는 영어로 진행된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공헌대상(KC AWARDS)'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립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아 이를 널리 알리는 행사”라며 “사회 안전문화 확립 및 인권, 환경, 보건 등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지구촌 곳곳의 불합리한 사회 현상 등을 개선해 나가는데 기여함은 물론 건강하고 정의로운 사회, 행복한 지구촌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특히 “개개인이 가진 능력을 성별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이로운 가치로 공유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욱 풍요롭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2018년 7월 9일(월)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공헌대상(KC AWARDS)'시상식에서 세계연맹 상임고문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지방자치공로대상' 수상자인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세계연맹기자단 공동사진취재단)

‘지방자치공로대상’ 수상자인 지방자치공로대상 수상자인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은 지난 19년간 주민자치의 실질화를 위해 부단히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하여 주민자치의 이론적 토대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전 회장은 전국 각 지역 주민자치 현장에서 주민자치위원, 관계공무원, 주민들의 인식 수준을 제고하고 주민자치 관련 제도, 정책 등의 개선과 혁신을 제안하고 지원하는 실천을 함으로써 주민자치의 실질적인 변화를 견인했다.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전 회장은 서울대학교 국가정책최고과정,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전 회장은 한국주민자치법 입법연구포럼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자치학회 회장, 월간 주민자치(통권76호)발행인, 월간 공공정책(통권147호)발행인으로

제20대 총선 국회의원후보 초청 주민자치대담토론회, 2018지방선거 자치단체장 후보와 함께하는 주민자치대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자치 영역을 개척하는데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평가다.

한편 '대한민국 공헌대상(KC AWARDS)'은 국가공로, 과학, 경제, 교육, 입법, 지방자치단체, 인권, 환경, 보건, 의료, 안전, 봉사 등 총 12개 부문으로 매년 1월~ 6월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를 거쳐 7월 시상한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과학계, 경제계, 법조계, 환경단체, 교육계, 인권단체, 보건의료계, 문화계, 예술체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인으로 꾸린 심사위원회 자문단을 운영하며, 수상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담보하기 위해 선정과 관련한 일체의 내용 등은 기밀유지 기간 30년을 명시하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이동섭 의원실),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 국제정책연구원, 월드얀미디어그룹 등이 공동 주관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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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생활 속 불편규제 및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규제개선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기간 중 쉽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 신고엽서’를 자체 제작하여 관내 70여개 기업체와 상인회에 전달하고 군청과 읍면 민원실 등에 비치했다.

또한, 군은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토론회, 현장 간담회,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규제개선 창구를 마련하고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와 협의를 거쳐 해결책을 모색하여 법령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고 있다.

엄태항 군수는 “생활 속 불편사항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하여 군민의 생활이 풍요롭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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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창작뮤지컬 ‘이몽룡’이 8월 2일(목) ~ 8월 3(금) 이틀 간 저녁 8시부터 봉화군 봉화읍 은어송이테마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창작뮤지컬 ‘이몽룡’은 조선 청백리 계서 성이성(1595-1664)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봉화군에서 고전소설 ‘춘향전’속 이몽룡의 실제 모델인 성이성 선생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자는 의도에서 기획되었으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막을 올리는 만큼 그 기대감이 크다.

사진은 지난해 이몽룡 공연 모습사진은 지난해 이몽룡 공연 모습이번 공연은 특히 이몽룡을 중심으로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음악과 특수효과, 영상 등을 접목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연출한다. 또한, 야외 공연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무대의 다원화 등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음악이 끊이지 않는 진정한 뮤지컬 형태로 제작된다.

주인공 이몽룡 역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데스노트’ 등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최은석이 연기하며, 춘향 역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카라마조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하경이 열연을 펼친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는 봉화군 경북인터넷고등학교 학생 10여명이 출연하여 지역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참여형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항 군수는 “전원생활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봉화군이 자랑하는 계서 성이성 선생은 실제로 암행어사로 활약하고 직언을 한 충신으로 사후 청백리의 칭호를 받으셨다”며 “봉화은어축제와 함께 춘향이 아닌 몽룡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재미와 감동을 더한 공연콘텐츠로 시원한 여름밤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창작뮤지컬 ‘이몽룡’은 2일 동안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worldcf.co.kr)나 전화(054-851-71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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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산면 출신 정지국(53)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의류회사 ㈜아투어패럴에서 봉화군 드림스타트를 비롯한 봉화유리요양원, 재산초등학교에 의류 1,000여벌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1998년 서울에서 설립되어 편조원단, 티셔츠 등을 제조하는 업체인 ㈜아투어패럴은 매년 봉화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취약계층에 의류를 기탁하고 있어 기업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우미영 드림스타트담당은 “늘 고향을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정지국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 받은 의류는 드림스타트 부모님과 아동, 어르신들과 초등학교 학생 등 약 200여명에게 따스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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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엄태항)은 7월 10일(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특강과 환경기초시설 견학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맡아서 진행했으며 환경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문제를 접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청소년센터에서는 미세먼지 관련 환경특강과 친환경샴푸 만들기를 체험했고 이후 관내 하수종말처리장, 매립장,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견학했다.

환경 교육은 10일을 시작으로 7월 12일(목), 17일(화), 19일(목) 등 세 차례의 교육이 더 계획돼 있으며, 오는 9월에도 2회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홍재 도시환경과장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 환경기초시설 견학 교육을 통해 봉화군의 환경에 대한 노력을 알리고, 주민들이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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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식 한국노총 전국위원장(좌), 노현희 한국노총 삼척지부장(우)정춘식 한국노총 전국위원장(좌), 노현희 한국노총 삼척지부장(우) 7월 11일(수) 오후 3시 30분 한국노총강원지역본부에서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한국노총 삼척지역 발대식 축하물품으로 들어온 백미 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삼척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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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 어린이집(원장 이수민)은 11일 송정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반찬지원사업비로 사용해 달라며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516,000원)을 지정 기탁했다.

보보스 어린이집은 지난 7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원생 30여명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집 마당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이수민 보보스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원 어린이들이 서로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씀으로써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고 훈훈한 이웃 간 정과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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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여름방학과 휴가기간 동안 유럽, 중국, 인도 등 동남아 지역에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사전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 할 것을 당부했다.

유럽지역 홍역은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우크라이나 등에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인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도 발생률이 높다.

2014년 우리나라는 WHO로부터 홍역퇴치국가로 인증을 받았으며 올 들어 국외 유입사례는 서울·경기지역의 학교와 의료기관에서 확진환자 3명이 발생한 바 있다. 따라서 유럽, 중국을 여행할 경우 사전에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 후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출국하며, 여행 시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입국 시 발열, 발진증상이 나타날 경우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검역관에게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도 등 동남아지역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국가별 질병정보를 확인하고 출국 전 위험국가인 경우 황열·A형간염·장티푸스·콜레라 예방접종, 긴팔·긴바지 착용, 기피제 등을 준비하고 여행 중에는 흐르는 물에 30분 이상 손씻기, 안전한 식생활(익혀먹기,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음료수 사용, 과일·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강릉시보건소(소장 이기영)는 2018년 7월 1일 기준 우리나라는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을 59개국(아프리카 35, 아시아·중동 11, 아메리카 13)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 지역을 방문 체류 또는 경유한 사람은 입국 시 반드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하고 여행 후 발열, 복통, 설사, 발진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방문 진료를 권고했다. 아울러 콜레라 등 질병 정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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