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일 제21대 총선을 치를 경우 민주당이 54%의 지지를 얻어 21%에 그친 한국당을 2.6배가량인 33%p차로 압도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는 김부겸 장관과 이해찬 의원이 나란히 20%의 지지를 얻으며 접전을 펼쳤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지방선거 직전인 6월 2주차(6. 9~10) 대비 3%p 하락한 69%, 부정률은 3%p 오른 27%로, 남북정상회담 전인 4월 2주차(잘함 69% vs 잘못함 27%) 수준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역시 민주당은 6월 2주차 대비 7%p 급락한 48%로 지난 1월말(47%)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정의당은 7%p 급등한 12%로 제19대 대선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69%(▼3) vs 잘못함 27%(▲3)”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69%) vs 잘못함(27%)’로, 지방선거 직전인 6월 2주차 대비 긍정률은 3%p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p 상승했다(무응답 : 4%).

계층별로 한국당(잘함 21% vs 잘못함 72%) 바른미래당(40% vs 56%) 무당층(36% vs 51%)에서만 부정평가가 더 높은 반면,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긍정평가가 높았다. 지난 6월 2주차 대비 긍정률은 60대(↓9) 서울(↓8) 호남(↓10) 블루칼라(↓14) 바른미래당(↓20) 민주평화당(↓19) 무당층(↓16) 등에서 비교적 하락폭이 컸다.

■ 제21대 총선 정당후보지지도 “민주당(54%) vs 한국당(21%) vs 정의당(8%)”

제21대 총선을 가정한 정당후보 지지도는 54%의 지지를 얻은 민주당이 21%에 그친 한국당을 2.6배가량인 33%p차로 압도하는 가운데 정의당(8%) 바른미래당(6%) 민주평화당(2%)순으로 뒤를 이었다(기타 후보 : 4%, 무응답 : 5%).

지역별로 서울(민주당 52% vs 한국당 18%) 경기/인천(56% vs 20%) 충청(63% vs 24%) 호남(61% vs 9%) 대구/경북(41% vs 31%) 부산/울산/경남(48% vs 30%) 강원/제주(54% vs 20%) 등 전 권역에서 민주당이 한국당을 앞섰다.

정의당은 8%의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내 3위를 기록한 가운데 19/20대(12%) 40대(10%) 경기/인천(10%) 화이트칼라(10%) 등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고, 민주평화당은 호남에서 한국당ㆍ정의당과 똑같은 9%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 정당지지도 “민주당 48%(▼7) vs 한국당 20%(▼6) vs 정의당 12%(▲7)”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8%) 한국당(20%) 정의당(12%) 바른미래당(5%) 민주평화당(4%)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제19대 대선 승리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1월말(47%)에 근접한 48%의 지지를 얻은 반면, 정의당은 남성(11%) 여성(14%) 19/20대(12%) 30대(11%) 40대(15%) 50대(14%) 60대(15%) 서울(11%) 경기/인천(18%) 호남(11%) 부산/울산/경남(11%) 등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으며 대선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방선거 직전인 6월 2주차 대비 민주당은 대부분 계층에서 하락한 가운데 19/20대(↓11) 40대(↓11) 60대(↓16) 서울(↓11) 호남(↓20) 블루칼라(↓26) 화이트칼라(↓11) 학생(↓11) 등에서 하락폭이 비교적 컸다.

반면, 정의당은 전 계층에서 지지율이 오른 가운데 60대(↑14) 경기/인천(↑10) 화이트칼라(↑12) 등에서 상승폭이 비교적 컸다.

■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김부겸(20%) vs 이해찬(20%) vs 박범계(10%)”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25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n : 473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는 김부겸 장관과 이해찬 의원이 나란히 20%의 지지를 얻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뒤를 이어 박범계(10%) 송영길(7%) 전해철(6%) 최재성(6%) 우원식(4%) 이종걸(3%)순으로 나타났다(없음/모름 : 23%).

김부겸 장관은 여성(19%) 50대(26%) 호남(20%) 대구/경북(41%) 부산/울산/경남(23%) 등에서 선두를 달렸고, 이해찬 의원은 남성(25%) 19/20대(22%) 40대(25%) 60대(21%) 서울(22%) 경기/인천(18%) 충청(34%) 등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다.

가장 먼저 출마를 표명한 박범계 의원은 남성(11%) 40대(12%) 70세 이상(15%) 서울(12%) 경기/인천(13%) 부산/울산/경남(10%) 등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고, 송영길 의원은 50대(10%) 60대(11%) 70세 이상(16%) 경기/인천(10%) 호남(15%), 전해철 의원은 여성(11%) 19/20대(11%) 호남(10%)에서 비교적 선전했다.

문재인 대통령 긍정평가층(n : 454명)에서는 이해찬(20%) 김부겸(19%) 박범계(10%) 송영길(7%) 전해철(7%) 최재성(6%) 우원식(4%) 이종걸(3%)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6월 30일~7월 1일 <2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여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통계보정은 2018년 5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6%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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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바다향·솔향·커피향과 함께하는 휴양도시 강릉’을 슬로건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45일간 여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한다.

2017년 해양수산부 선정 ‘전국 관리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경포해수욕장은 전국적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는 즐거움과 낭만이 있는 곳으로 깨끗한 바다, 드넓은 백사장, 푸른 소나무 숲이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이다.

경포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드론수상인명구조대 운영, 야간 수상안전요원 배치, 소방 재난 대응단 운영을 하고 있으며, 새벽 4시 청소요원 투입, 임시주차장 확보, 화장실 개선, 샤워장 설치, 해변도서관 운영, 백사장 모래교체, 24시간 종합 상황실 설치 운영 등을 통하여 피서객에게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피서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한편, 당일 경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제17회 국제청소년 예술 축전, 경포썸머페스티벌, 공군 블랙이글 에어쇼 공연, 야간 버스킹 공연 등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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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오늘(5일) 오전 10시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부서 실무자 25명과 함께 2018년 시정주요업무 성과관리 지표에 대한 성격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늘 워크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부서 실무자 중심의 평가단을 구성했으며, 27일에는 실무 평가단 사전교육을, 29일에는 부서교차 사전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오늘 워크숍은 실무자가 중심이 되어 131개 성과관리 지표에 대한 성격평가 결과를 도출하는 ‘bottom-up식’ 토론‧평가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민형원 강사의 ‘성과관리 이해 및 성격평가 방법’ 특강이, 오후에는 부서 실무 평가단의 본격적인 지표별 성격평가가 진행된다.

한편, 부서별 성과관리 지표에 대한 평가는 BSC평가(85점), 시민만족도평가(10점), 정성평가(5점)로 나누어지며, BSC평가는 다시 지표이행과제 달성도 평가(60점)와 공통과제평가(10점) 및 성격평가(15점)으로 구분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무자 중심의 bottom-up식 회의를 통하여 민선7기 ‘새로운 태백’의 시정주요업무 추진에 내실을 기하고, 정부혁신에도 앞장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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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공동 사업시행자인 LH공사 강원지역본부는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의 이주대책 시행을 공고했다.

이주대책은 토지보상법 제78조 및 관련 규정에 따라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인해 주거용 건축물을 제공함에 따라 생활의 근거를 상실하게 되는 자를 대상으로 수립·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며, 신청 장소는 원주시 반곡동 1300번지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원주사업단에 신청하면 된다.

이주대책 등 시행의 주요내용은 이주자택지 공급, 이주정착금, 세입자 임대주택 특별공급 배정과 단독주택용지 내 협의양도인택지 공급에 관한 사항 등이다. 아울러, 대상자 선정 기준일은 당해 사업의 지구지정 공람공고일인 2016년 9월 30일이며, LH공사 강원지역본부는 당해 이주대책 시행에 대해 해당 관계자에게 각각 우편 발송했다.

자세한 사항은 개별 통지되는 남원주역세권지구 이주대책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안내문을 받지 못한 관계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원주사업단으로 문의(033-769-0492, 0491, 0488)하면 된다.

'남원주 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는 원주시 무실동 837번지 일원 468,787㎡에 총사업비 2,844억원을 투입해 중앙선 복선건설에 따른 남원주역세권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원주시 신성장 동력을 도모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한층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 중 사업보상을 모두 완료하고 올해 내 본격 착공할 계획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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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보물 제213호 죽서루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에서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에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2018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인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는 관람 중심이 아닌 오감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즐기는 체험 중심의 2가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인 ‘자연과 조화를 이룬 죽서루’가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4일(토), 7월 15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현재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죽서루의 역사와 의미를 배워보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해설’과 건축적 특징과 가치를 알아보고, ‘창의로운 죽서루 - Show me the your 누각’, ‘너의 소원을 빌어봐’ 등 자신만의 표현기법으로 문화재를 습득하게 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는 오는 9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전통놀이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하여 죽서루를 시민들에게 여가문화 확산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품격높은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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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최근 정부혁신 BI 3가지를 개발,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정부혁신 BI는 태백시가 민선7기 출범에 맞추어 정부혁신을 보다 심도 깊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시의 BI는 행안부가 제시한 정부혁신 BI의 기본안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태백시는 ‘보다나은 태백시’를 기본형 BI로 만들었고, 여기에 ‘보다나은+시 심벌마크’가 들어간 응용형 1과 ‘보다나은+새로운 태백’의 응용형 2를 개발해 총 3가지 유형을 확정, 사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BI가 태백시의 다양한 정부혁신 노력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각종 보고서나 책자, 시 홈페이지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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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17주 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6시, 2회에 걸쳐 버스킹 공연(길거리공연)을 개최한다.

혁신도시 상가 활성화를 위한 공연으로, 상가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지역대학 음악동아리 등이 직접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공연 주제는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의 사전적 의미의 ‘바람’에서, 나아가 혁신도시가 경제·문화 및 다방면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혁신도시,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공연 명칭을 정했다.

시 관계자는 “4개월 동안 비교적 긴 기간 동안 실시되는 이번 공연이 긴 불황 속에 있는 혁신도시 상가 활력에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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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는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하는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이번에 동해시가 추진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2개 사업으로 국·도비 184,325천원을 포함한 총 301,250천원을 지원한다.

사업 유형은 지역정착 지원형(1유형)과 민간취업 연계형(3유형)으로 청년 채용 기업에게 인건비와 교육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지역정착 지원형(1유형)은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에서 청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채용 인원 1인당 연 2,400만원 한도까지 2년간 지원하고 해당 지역 취·창업 시 추가로 인건비 및 창업 자금 등을 지원한다. 민간취업 연계형(3유형)은 지역 내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구직 활동과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풀타임 근무 시 1년간 2,250만원을 지원하고 그 외 교육비, 자격증 취득 비용 등을 지원한다.

동해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안부와 강원도 사업계획이 확정되는 이달 중순에 공고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청년은 지역 내 만 18세 ~ 39세로 미취업 청년이어야 하며, 지역정착 지원형(1유형) 20명, 민간취업 연계형(3유형)은 5명을 모집하고 참여기업은 지역 내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지역 향토기업, 출자·출연기관, 비영리 단체 등으로 채용한 청년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 계획이 있어야 한다.

박인수 동해시 경제과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지역 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세부 계획 수립, 모집 공고, 접수 등 사전 준비를 거쳐 본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선 7기 동해시는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는 경제중심 행복동해’를 시정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간다. 금번 시행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병행하여 현재 추진 중인 강원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 동해형 기업인턴제, 준·고령자 인턴제 등 주요 사업을 내실화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일자리 안심공제,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발굴 추진함으로써 지역 인구 유출을 막고 안정적인 고용 유지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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