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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동해 정다운 가족 만들기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8 가족상담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7월 3일(화) 오후 12시에 내빈과 수료생 등 30여명 이 참석 한 가운데 센터교육실에서 개최 했다. 수료식은 자원봉사 센터 소장의 수료증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가족상담사 양성과정은 교육기간 중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 지식 습득을 위하여 강사를 초청, 질 높은 교육을 제공 하였으며, 수료 후 전문봉사단을 구성하여 상담을 통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것이다. 김창래 국장은 가족상담사 양성 과정을 상담봉사자 28명을 배출 했으며, 전문 자원 봉사자 양성을 통한 자신감 향상으로 지속적 인 자원 봉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동아리 모임 지원과 상담 을 통한 소통의 계기 마련할 것 이며 앞으로도 질 높은.. 더보기
(시선) 속삭임~ 동해시 추암 바닷가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앉아 예기하는 연인의 모습이 애틋하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서 7월 한달간 '상설공연' 인천국제공항이 방학 시즌을 맞아 국내외에서 격찬을 받고있는 미니 오케스트라와 퓨전국악그룹을 초청해 7월 한달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 '7월 상설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7월 상설공연'은 방학 시즌을 맞아 제2터미널을 통해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과 상주직원을 위한 예술공연으로, 15년 무대경력의 실력파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퓨전국악계 대표 그룹 '시아M'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리오'는 바순, 튜바, 우쿨렐레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로, 최근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에서 민트리오TV를 고정 방영해 젊은층 사이에 인기가 높다. 7월 상설공연에서는 &#.. 더보기
태백관내 미등록 야영장 집중단속 태백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성수기에 대비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여 관내 미등록 야영장 전수조사 및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법령에서 정한 시설 및 안전‧위생 기준에 미달된 상태로 불법 영업 중인 미등록 야영장을 단속‧적발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캠핑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야영이 가능한 지역을 직접 현장 확인하고, 미등록 영업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부서와 합동 점검 후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고발 및 행정처분 이후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야영장의 화재 예방 기준 및 전기‧가스 사용 기준, 대피‧질서 유지‧안전사고 예방기준 등에 대한 세부 항목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확인되지 않은 야영장에서의 캠핑과 취사행위 등을 .. 더보기
삼척동자야! 넌 삼척을 얼마나 알고있니 삼척문화원은 지난 5월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삼척동자야 넌 삼척을 얼마나 알고 있니?” 사업을 7월부터 3차례에 걸쳐 본격 운영한다. ‘2018 지역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으로 삼척문화원을 비롯한 전국 16개 문화원이 선정되어 9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삼척동자야 넌 삼척을 얼마나 알고 있니? ”는 3차에 걸쳐 삼척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는 강의를 듣고 현장 답사 혜택까지 맛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차수별 선착순 30명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만원이다. 삼척문화원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육 후 오후 1시부터 현지를 직접 찾아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7월 25일에는 ‘삼척의 불교문화‘를 .. 더보기
(기고) 몰카범죄, 예방이 답이다 화천경찰서 경무계 경장 정병진 경찰청은 휴가철인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달간 해수욕장과 계곡, 유원지 등 전국 휴양지 78곳에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경찰관서는 피서지 범죄예방 및 대응 업무를 주로 하며 탄력적인 순찰을 한다. 휴양지에서는 몰카를 이용한 범죄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피서객들이나 관광객들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몰카범죄는 피의자가 현장에서 검거되지 않는 이상 피해사실을 알기 어렵고 불법촬영에 노출됐다는 것을 인지하였을 때는 이미 온라인상에 자신이 촬영된 영상이 유포되어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다. 몰카범죄 등을 막기 위해 여성청소년 수사·형사·지역경찰 등으로 구성된 ‘성범죄 전담팀’ 이 휴양지 성범죄를 중점적으로 단속을 하고는 있지만 국민들이 범죄라는 인식을 .. 더보기
원주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쾌거 원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가 응모한 ‘산업단지 청년정착 조성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4억3천만원을 포함한 총 6억7천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별로 청년이 창업 또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정착형지원형으로 지역기반의 법인·단체,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지역정착지원사업과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인 창업을 원하는 청년에게 창업공간 등을 지원하는 디딤돌 청년 창업지원과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더보기
이사부 승전지가 복원되어야 단절된 동해안 고대사가 복원됩니다 경포대가 살아야 강릉이 살고, 지난 6월5일 경포대해수욕장 광장에서 개최한 경포대살리기 집회 강릉의 경포대는 역사적으로나 지리학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이자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1번지로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세계에 자랑할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극대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세계적인 승전지인 이사부의 전적지를 관광자원화해야 함에도 전임 시장의 외면과 실정으로 오히려 올림픽이 끝난 후 경포대는 활성화는커녕 상인들에게는 크고 작은 피해가, 시민들에게는 관광의 보고가 아닌 침체된 관광지로 타 지자체의 대표관광지 총력 지원에 비해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경포대가 가지는 역사적인 가치와 천혜의 경관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이자 세계적인 승전 순례지가 될 수 있음에도 전임자의 역사 .. 더보기
최문순 강원도지사 재난 상황점검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7. 2(월) 21시에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된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재난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태풍 “쁘라삐룬”대비를 위해 7월 1일 오후 2시부터 1단계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여 24시간 비상대응 상황유지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도지사는 현재 기상정보 및 대응유지 테세를 보고 받고 근무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상황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도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태풍에 대비해 주변에 재난 위험요소를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야외활동과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 더보기
동해시, 2년 연속‘재난관리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동해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2017년 실적) 재난관리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50백만원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게 된다. 이번 성과는 민선7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국제안전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동해시에 좋은 시작을 알리는 쾌거이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28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공공기관 55개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26개를 대상으로 시, 도 자체평가 후 행정안전부가 최종 확인평가를 실시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역량을 진단 . 개선하고, 국가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어 왔으며, 이번 재난관리평가에서는 조직 · 인사 · 예산 등 기관 역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