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피서철 손님맞이 및 장마철 대비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강원 고성군은 오는 7월 13일부터 여름 해변이 본격 개장함에 따라 해변과 관광지의 환경 분위기 쇄신 및 고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018년도 피서철 손님맞이 및 장마철 대비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정화활동의 경우 전국 읍‧면‧동 단위로 실시하는 전국단위의 정화 활동으로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 시, 방치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정화 대상지역에 포함하여 실시하게 된다. 군은 여름 해변 개장 전인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민, 유관기관, 군장병, 공무원 등 2,700여명이 함께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해변, 항포구, 하천, 관광지, 석호, 도로변 등에 적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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