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2018 동해 아시아 여자 참피온 스트로피 하키대회 및 거리공연활성화 지원 사업에 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자원봉사가 멈추지 않는 도시, 자원봉사로 만들어 가는 행복도시 동해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일조 했다.

2018 동해 아시아 참피온스트로피 하키대회는 5월13일(일)~20일(일) 동해썬라이즈 하키경기장(웰빙레포츠 타운 내)에서에서 열리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동해지구협의회(회장 이선희) 80여명의 회원들은 6일간 봉사활동에 참여해 5개국 240여명의 선수들에게 급수봉사와 행사지원 등으로 동해시의 행복이미지를 전달했다.

2018 동해 아시아 참피온스트로피 경기 입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2018 동해 아시아 참피온스트로피 경기 입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또한, 2018년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은 오후1~4시까지 FVI 청소년봉사단(회장 김찬래)이 20여명이 참여 하여 시청 로타리 분수광장에서(롯데리아 앞) 행사보조, 준비, 뒷 정리 등의 봉사를 실시하며 거리문화 공연은 동해시생활문화센터에서 "버스킹 문화찾기-제1판 오키도키"를 개최해 동해시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지원 하고 있다.

FVI청소년 봉사단 거르버스킹 행사 준비FVI청소년 봉사단 거르버스킹 행사 준비대한적십자사봉사회동해지구협의회 급수봉사대한적십자사봉사회동해지구협의회 급수봉사 이 처럼 드러내지않고 자리를 지키며 행사 뒤에 묵직한 존재감으로 칭찬없이도 즐거워 하는 이들 ♡.이 있다.

이에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일요일 조금씩 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봉사해 주신 적극 참여 해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동해시 자원봉사가 멈추지 않는 것은 이 분들의 자원봉사(自願奉仕) 정신, 어떤 일을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주는 마음의 사랑을 느끼며 동해시를 찾은 많은 선수와 가족들에게 다시 찾는 동해시 이미지를, 청소년 문화가 활성화 된 동해시를 꿈꾸며, 지금도 어디에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다시한번 전하며 고마움을 깊은 읍소로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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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용호리 마을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실버세대 텃밭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안기석)는 강현면 용호리 마을이 농촌진흥청 농촌자원활용 체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8년 실버세대 텃밭정원 프로그램’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해바라기 테마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년간 마을 내 휴경지에 해바라기를 심어 새로운 경관 창출로 마을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용호리 마을에 원예정원분야 전문가인 ㈜우리애그린 제의숙 대표를 강사로 초빙,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회 과정으로 해바라기‧허브텃밭을 비롯해 경관을 창출할 수 있는 화단 조성을 위한 이론‧실습교육과 직접 재배한 수확물을 활용한 다양한 실내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호리 마을은 이번 사업이 단순히 마을 어르신들의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트릭아트와 포토액자 제작, 야자매트를 활용한 해바라기 산책길 조성 등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형 새농촌사업 등 마을사업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4일에는 낙산유치원 원생 50여명을 초청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해바라기 정식작업 및 실내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농촌 고령화로 인해 아이 구경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기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텃밭이란 공간에 해바라기, 허브 등을 경작하게 함으로써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자신들의 손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나가고 있다는 자긍심도 함께 가질 수 있어 어르신 정서 함양과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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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보건소는 공중이용시설에서의 전면 금연 정착과 지역사회에서의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14일(월)부터 23일(수)까지 열흘간 금연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공중이용시설(PC방, 호프, 모든 음식점 ,커피, 제과점 등), 실내 체육시설 금연구역(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및 어린이집, 터미널, 1천㎡ 이상 건축물 등이다.

합동 지도·단속반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경우 ▲시설 내에 흡연실을 설치할 경우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 포함)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며, 위반자에게는 과태료가 처분된다.

한편, 올 하반기부터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 10m 이내가 법정 금연구역으로 의무화되고, 실내공간에서 자판기 영업을 운영하는 ‘식품자동판매기영업소’도 금연구역 적용을 받게 된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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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관광홍보대사 위촉(‘17.12.8.) 이후,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재능기부로 훈훈함을 안겨 주었던 배우 “장근석”씨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춘천을 방문했다. <드라마,“스위치-세상을 바꾸다(SBS, 수목 10시)”>에서 주연배우로 1인2역 으로 열연을 하고 있는 홍보대사 장근석씨는 5월11일 춘천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촬영함으로써 강원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드라마 주요 촬영지인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에서는 드라마 촬영외에 홍보대사 장근석씨의 자취남기기 핸드프린팅 세러모니도 진행하였다.

한편, 드라마 스위치는 일본, 동남아, 홍콩 등 해외 판권이 확정되었으며 그 밖에도 해외 여러국가에서 판권 협상이 진행되는 만큼 향후 해외 방영에 따른 홍보와 한류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소속사와 협의하여 홍보대사 장근석씨가 방문한 강릉(월화거리), 평창(스키리조트), 춘천(스카이워크 등 한류 드라마 촬영지, 핸드프린팅, 성화봉송) 루트 코스를 개발하여 국내외 팬클럽 및 한류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도 병행 홍보할 예정이다.

정일섭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홍보대사로서 장근석씨가 보여준 열정은 올림픽 붐업과 강원도 관광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번 드라마 촬영과 장근석씨 자취남기기 루트 개발을 통해 해외 각국에서 다양한 팬층을 갖고 있는 배우 장근석씨가, 춘천에서 한류의 붐을 다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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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영 춘천지역위원장)는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투표결과를발표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춘천 경선결과 1위 김경희, 2위 이희자, 3위 정애영, 4위 최옥희로 김경희 후보를 원주 경선결과 1위 이숙은, 2위 조상숙, 3위 김순영로 이숙은으로 강릉 경선결과 1위 김미랑, 2위 김혜숙으로 김미랑 후보를 태백 경선결과 1위 정미경, 2위 박만희에서 정미경 후보를 횡성 경선결과 1위 이순자, 2위 박현숙에서 이순자 후보를 평창 경선결과 1위 이명순, 2위 이선녀에서 이명순 후보를 확정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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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군단 등 양양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8군단은 이달부터 육군 급식혁신 과제의 일환으로 병사 1인당 8천원의 급식비를 지급, 양양지역에서 영업 중인 식당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I Love Yangyang-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8군단은 소속 간부 부대원 200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한 끼 식사를 양양시내 일원에서 해결하는 ‘통통데이’를 운영해 왔다.

‘I Love Yangyang-Day’는 그동안 간부들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통통데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병사들까지 동참하도록 하는 지역사회 상생‧협력 시책이다.

분기별 1회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으로 첫 일정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소속 부대원 1,200여명이 3일에 갈쳐 양양지역 음식점을 이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양군은 직원 출퇴근용 버스를 보유하고 있는 양양양수발전소와의 협의를 통해 부대원들이 편히 시내를 왕복할 수 있도록 45인승 버스 2대(양양군 1대, 양수발전소 1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8군단을 비롯한 예하부대에서는 현북면 하광정리, 양양읍 월리, 양양읍 화일리, 현남면 정자리 등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발생하자 병력 900여명을 파견‧지원해 대형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저지했다.

또 농업기술센터 농촌일손돕기 추진단과 연계해 농번기 부족한 일손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농가‧고령농가를 위해 병력 100여명을 투입해 적기영농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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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심 함양 및 건강한 인성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어린이 농업 체험 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 농업 체험 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식물원 견학, 꽃 화분 심기, 살아 움직이는 풍뎅이 곤충 사육 등의 교육을 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고, 유아기부터 농업·농촌에 대한 친근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어린이 농업 체험 활동 교실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5월 24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원예 활동실에서 실시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농업·농촌의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농심 함양 및 감성 발달,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업 체험 교실 운영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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