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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삼척여성의용소방대 환경정화활동 펼쳐 삼척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추옥)는 26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주변 및 오십천 둔치에서 환경정화활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추옥 대장은 “우리의 작은 활동이 깨끗하고 살기좋은 삼척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솔선수범해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평창소방서, 민간인 화재진압 유공자에 표창장 수여 평창소방서는 30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화재진압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유공자로 선정된 최길순(58세,남)씨는 강원항공무선표지소 직원으로, 지난 4월11일 오후 17시41분경 대관령면 선자령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출근중이였다고 전했다. 최길순씨는 불인 난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사무실에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달려가 화재 진압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로 산불 확산을 저지하였으며, 그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남궁 규 서장은 “빠른 판단력과 적극적인 화재진압으로 평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선자령 일대를 화재로부터 보호한 용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 더보기
동해소방서,‘화재안전특별조사’기간제 근로자 채용 안내 동해소방서는 오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채용분야와 인원은 전기·가스파트와 퇴직 소방공무원 등 경력직 3명과 조사인력 46명, 행정보조인력 3명이다. 기간제근로자의 계약기간은 고용계약 체결 이후부터 올해 12월까지로 이후 6개월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경력직은 관련학과 졸업 후 2년 이상 또는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며, 관련 공기업 등에서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도 지원할 수 있다. 조사보조인력은 관련학과를 졸업했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고, 행정보조인력은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등의 자격증을 필요로 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5월10일까지로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더보기
독도 남동쪽 14km 해상 추진기 장애 어선 구조 동해해양경찰서는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기에 줄이 감겨 표류 중인 어선을 구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전 7시 30분께 독도 남동쪽 14km 해상에서 어선 K호가 추진기에 줄이 감겨 운항이 불가능하다며 통신기를 이용해 경비함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요청을 접수한 3천톤급 경비함은 K의 안전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에 도착해 잠수요원 2명을 투입해 추진기에 감겨 있던 폐로프 30kg을 제거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추진기에 폐로프 등이 감겨 표류 시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다”며 “항해 시 전방 확인과 바다에 버려진 폐로프 수거 등 해양종사자 스스로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 더보기
원주소방서, 재난안전관리본부 간부공무원 소방현장 체험 원주소방서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에 근무하는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소방현장출동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소속 간부 공무원 2명 재난안전조정관 배진환 실장, 지자체협업담당관 황순조 과장의 일선 소방서 현장체험을 통해 중앙부처 재난관리 조직의 재난정책과 소방현장의 연계성 강화 등 재난상황 판단 역량 배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원주소방서 현업부서 직원들과 공감대 형성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 소방활동 대비 화재진압교육 △구조장비 설명 및 개인용 로프 활용 교육 등 구조교육 △구급 환자이송 원칙 등 구급교육 △화재·구급 출동차량 탑승으로 실제 소방활동 체험으로 진행했으며, 1박 2일동안 현장 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 더보기
춘천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 및 간담회 개최 춘천경찰서는 4월 30일 10시 춘천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각급 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경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춘천녹색 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단 위촉장 수여 및 등하굣길 어린이사고 예방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기고) 사전등록으로 가족을 지켜주세요 춘천경찰서 정보화장비계장 안 현 국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아름다운 봄꽃들의 풍성함과 함께 많은 기념일과 행사들로 즐겁기만 하다. 바깥 외출이나 모처럼 휴가를 내어 봄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하는 만큼 아이들 실종신고 사건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5월에는 유독 실종 신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 2016년도 8세 미만 실종아동 신고접수는 총 1,925건이며, 야외활동이 많은 5월에 242건에 달했다고 한다. 이에 경찰에서는 실종사건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2012년 7월 16일부터 부모와 보호자 신청에 의해 아동 등의 지문, 사진 등 정보를 등록하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사전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 더보기
1756 강릉산불, 그 후의 이야기 산불피해지역 사진전 그래도 피어나는 희망강릉생명의숲은 2018년 산불피해지역 사진전 「20170506 강릉산불, 그 후의 이야기」를 5월 1일(화)부터 5월 7일(월)까지 7일간 ‘강릉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강릉생명의숲 회원들이 2017년 5월 6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산불피해지역 강릉시 성산면 일대를 1년간 모니터링하며 기록한 사진 130점을 테마별로 전시하였고, 산불 영상전을 통해 아직도 생생한 산불의 기억을 담아냈다. 강릉생명의숲 홍문식 이사장은 “숲을 잃어버린 아픔보다 더 아픈 것은 숲으로 가는 마음을 잃어버리는 것”이라며, “이런 아픔을 치유하고 기억하기 위해 차곡차곡 기록한 강릉 산불의 흔적을 한편의 드라마로 엮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산불로 인해 훼손된 산림과 삶의.. 더보기
(논평) 한반도의 봄, 이제는 강원도의 봄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은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강원 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 강원도당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 한반도 분단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의 시대로 가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 평가하며, 이번 선언을 계기로 강원도가 향후 전개될 남북교류사업의 중심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강원도는 그간 정치, 경제, 군사,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희생을 강요당해 왔다. 우선 ‘접경지역’은 ‘평화지역’으로 승화하고, 남북 교류 및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해야 할 것이다. ‘동해(북부)선’ 철도는 이번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 시행 면제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는 필요성과 당위성을 갖췄다. 국가 최우선 평화 사업으로 추.. 더보기
동해소방서, 어린이 날 맞아 미래 소방관 꿈 키운다. 동해소방서는 제96회 어린이날 맞아 5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주차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 먹거리 마당 등 4개 분야, 35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중 동해방서에서는 소방안전체험장을 통해 ▲물 소화기 진압체험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구급활동체험 ▲이동용 미로바운스 텐트 화재현장 탈출체험 ▲'나도 소방관' 포토존 운영 등 소방안전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수남 서장은 “이날은 오롯이 어린이를 위하는 날인만큼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쁜 날이 될 수 있도록 소방서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