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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장, 21개 읍면동 순방 시민과의 대화시간 가진다

김한근 강릉시장 지난 태풍 대비 관련 우암천 하류 현장 점검을 하고있다.김한근 강릉시장 지난 태풍 대비 관련 우암천 하류 현장 점검을 하고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27일 경포동, 홍제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21개 읍·면·동에 대한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방문에서 읍·면·동 각 기관을 방문해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강릉시는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새로운 민선 7기의 시정방침과 목표를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등 이번 순방을 계기로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한근 강릉시장은“시민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통해 민선 7기가 출범한 만큼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복하고 따뜻한 강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방일정은 △27일 경포동, 홍제동 △28일 중앙동, 옥계면, 강동면 △ 29일 교1동, 사천면 △30일 강남동, 구정면, 내곡동 △9월 12일 왕산면 △9월13일 주문진읍, 연곡면 △9월14일 성산면, 교2동 △9월17일 옥천동, 포남1동, 포남2동 △9월18일 초당동, 송정동, 성덕동 순으로 진행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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