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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월중학교 학생 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국립춘천병원이 6월 21일(목) 영월중학교 1층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캠페인 ‘나의 행복한 청소년기 만들기 - 토닥토닥, 괜찮아’를 진행했다.

국립춘천병원과 영월중학교,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9일 정신건강모델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학교기반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나의 행복한 청소년기 만들기 - 토닥토닥, 괜찮아’캠페인은 영월중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월중학교,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해 정신건강 OX퀴즈, 자가진단, 응원 메시지 전하기, 마음건강 부채 만들기, 정신건강 자료 전시, 포토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국립춘천병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월중학교 학생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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